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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바디앤왁싱 청담 서희"나는 마사지업소가 싫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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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0 수준이었다 아프지 않음

근데 이게 오늘 너무 슬픈 일 있었기

때문에 그 슬픔이 날 마취한건 아닌지

모르겠음


왁싱받으면서 이정도로 많은 대화

해본적이 잘 없지 싶다


오늘은 눈물 펑펑 쏟을정도로

슬픈건 아닌데

예고되었던 아픔이 마침내

나에게 와서


도저히 털을 뽑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어


이분이 어제 10km를 걸으셨다해서

차비가 없었냐 물어보니

밥먹고 배가 불렀다고 한다


나는 경마장에 차비까지 털어넣고

몇시간 걸은적이 있다


그 얘기를 했더니 서희몬도

차비없어서 걸은적이 있단다


꼼꼼하게 인그로운과 짧털까지

차분한 동작으로 진행된다


어디 병원에라도 방문하고

온것만 같은 기분


왜냐면 흰장갑을 끼셔서 더 그렇다


이 나에게준 1회용치마는 특이했는데

이미 크게 갈라져있다


단골왁싱샵이 넘사벽으로 내취향

가깝긴한데 넘 자주본거 같아서

거리두기 시행할겸 욜로왔다


왁싱 약 온도도 뜨겁지 않게

알맞은 따스함으로 사용하시고


이정도면 옆에 실습생 98명쯤

들어와서 구경해도 괜찮것다

싶은 정도의


대학교 때려치울 때 크게 울었던

옛이야기 했는데

오늘 그 슬픔과 비슷한 비통함이

있어서 빙바우가 마렵다


나는 마사지업소가 싫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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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Ssse님의 댓글

먼거리를 걸엇으면 왜요? 라고 물어보는게 도리 일텐데 차비가 없엇냐고 물어본 아이스 브레이킹스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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