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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00 , 추천 : 41 , 총점 : 1710
분류 스포츠

[힐튼] 루루✨ 부상 회복 후 마주한 재재방✅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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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2월에 다리 부상 이슈를 1번 더 겪었습니다.. 

년 말에는 오른발 인대 손상이후로 2달만에... 왼발 골절ㅠㅠ 


아직 회복기라 낑낑대지만 걷는건 가능하고, 쉬는 중이라 한번씩 외출하는 김에 삼산 나들이 계획을 가볍게 잡고 출발합니다.


 방문 전, 간만에 본 힐튼 PR이 가벼워진 느낌이네요. 

올해초 부상회복하면서 본 루루, 이번에도 회복 후 루루입니다ㅎㅎ;; 

오랜만의 외출과 예약이라 긴장이 더욱, 뽝! 들었습니다.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리 부상회복중이라 평소보다 시간을 더 여유를 잡고도 몇 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방 안내를 받으니 어라..? 왜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거죠?ㅋㅋㅋ

 샤워 후 물기를 닦고 거울을 보니 텔레토비 몸뚱아리가... 


 곧 루루가 들어옵니다. 인사를 하자마자, 지방공격을 당합니다...

 루루: (그 때보다) 살이 더 쪘는데?

 건전지: 요즘 폭식했는데, 저번에 다쳤을 때 보다는 체중은 덜 나감. 

 루루: (상여자 톤으로) 사.기.치.지.마.라.

 건전지: 그 때보단 2kg정도 빠졌다고! (방문) 이틀전에 쟀다... 

 루루: 또 사기를 치네...

 건전지: 하... 저번에도 사기친다드만ㅋㅋ


 골절 부상 과정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베드로 갔습니다.

 엎드리기 전, 베드에 누워 있는 저를 보고 웃습니다ㅋㅋ 

 루루: 아~ 오랜만에 온 거 티내지 말라고ㅋㅋ

 건전지: 벗고 있는거 보면 안되나?! 좋은데 왜ㅋㅋ

 

 저의 뱃살동산을 감추기 위해 곧장 엎드렸습니다. 루루의 이번 컨디션은 양호.

 이와중에 오른발은 다 나았다고 어필했으나, 루루는 제 다리에 올라가기 무섭답니다ㅋㅋ 

 (2번이나 다치고 나서 봤으니 말이죠ㅠㅠ;;

 근황 토크 끝내고 루루가 뒷판 관리를 시작합니다.


 루루의 루틴을 기억하는 건전지의 몸뚱아리는 도마위에서 숨돌리는 활어처럼 반응합니다. 

 부상이슈로 제가 움찔하는 역동적인 모먼트는 줄었습니다. 


 루루 뒷판 루틴의 시작인 왼발에서 시작해 U자로 왼발까지 내려오는 과정.

 저의 요청으로 회복중인 왼쪽 다리는 간단하게만 훑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 자세는 가능해서 뒤를 내어주었다가 옆으로 돌면 

 루루가 매미처럼 등짝 뒤에 붙어서 츄르르릅.

 이번에도 사탕처럼 빨렸습니다. 


 이전 관리때 보다 조금 더 빨리 찾아온 앞판타임. 오일 도포 후 샥~ 올라오는 루루. 뱃살동산 위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에 혀의 촉감이 좋다고 하니 "그건 뭔데?ㅋㅋㅋ라는 루루의 질문에 "그만큼 좋다는 거지^^" 로 답했습니다. 


 핸들링과 립을 곁들여 피니시로 가는 핸들링 도중에 제동이 걸렸는데.. 잠깐 당황한 루루.

 저의 그녀석이 꼬무룩 했던 이유(라 쓰고 핑계)가 있습니다.

1. 방문 당일 새벽 3~4시경, 간만의 외출로 잠들기 전 설렘으로 두근두근해서 한발을 뽑아버렸습니다..

2. 방문 2~3시간 전, 영화를 봤는데 약X 파티씬이 나오고, 과격한 ㅅㅅ를 하는 모습이 센 편이었습니다.

3. 방문하며 쬐끔 멀리 주차하고 낑낑대서 온 다음 씻을려고 물을 틀었는데 온수가 꽈츄 위로 폭격을..ㅠㅠ;; 

잠깐이지만 엄청 뜨거워서 쪼그라들었습니다. 

루루 방의 온수는 데워지는 정도가 아니라 정수기 온수처럼 뜨겁습니다.. 조심조심!!


 다시 본론으로, 그러나 루루는 "이정도는 별 거 아님^^" 하며 열심히 올챙이들을 츄와아악 뽑았습니다. 

저의 부상 회복 이슈로 인한 요청에 의해 루틴이 짧아져 관리가 평소보다는 조금 빨리 끝났습니다. 끈적한 앞판의 클라이막스, 마무리 후 청소기처럼 한번 쫘악 땡겨줍니다. 이후 샤워를 끝내고,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제가 자주 방을 보는 편은 아니다보니 오랜만인데도 대화가 잘 이어지며 조금 더 친해진 친구가 되었네요. (나만 그런가..?)


 토크 중에 저번과 동일한 레모나를 전달했더니, "쌤들 나눠준 피로회복제 준 거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는 루루. 

시간이 다 되어 다음을 기약 후 빠이빠이. 사장님의 엘리베이터 마중을 받고 나와 우거지해장국 한 그릇 땡기고 집으로 귀환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기 중에 더 큰 부상을 입고 장기간 운동을 못하다보니 몸이 많이 뻣뻣하고 무거워지긴 했네요ㅠㅠ 아직은 회복이 더 필요한가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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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컨디션 또는 각자의 기준 등으로 작성한 후기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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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개 / 2페이지

프랭클린님의 댓글

돌아오셨네요 건전지횽님!!!!ㅎ
루루님 후기 잘 보구갑니당 ㅎ
추천드리구가요⸜(・ิᴗ・ิ๑)⸝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프랭클린
늘 다리 회복 경과를 지속적으로 팔로우 해주시는 몇 안되는 분이셨지요ㅎㅎ
찾아와주시고 추천도 감사합니다^^ ദ്ദി(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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