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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푸잉이 꼬신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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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던 시절 

회사 기숙소에서 먹고 자고 하다가

주말만 되면 버스타고 집으로 감

평일엔 회사에만 박혀있다 보니 집 근처 터미널만

도착하면 항상 푸잉이들 만나러 갔음

그 날은 집 가는 버스에서 누구 있나 찾던 중

아 오늘은 너다 싶은 놈 딱 골라서 예약 걸어두고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후다닥 달려감

도착하고 노크하니까 딱 봐도 나랑 나이 비슷해 보이는

푸잉이가 열어줬음

평소처럼 소파에 앉고 물 한잔 달라고 하면서

간단하게 얘기했는데 한국말을 존나 잘함

왤케 한국말 잘하냐고 물어보니 어릴때부터 한국에서

살았다고 함

엄마가 일 한다고 한국 가는데 같이 온거임

아빠는 어릴때 돌아가셨다고 하구

10대때는 식당 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말 배우고 20살 됐을 때부터 공장이랑 노래방 일하다가

최근에 콘도로 왔다고 했음

이런저런 얘기 더 하다가 할 말 좀 사라져서

살짝 조용해지니까 샤워? 말하길래 ㅇㅋ하고

같이 샤워하고 한판 때림

근데 A코스로 예약했는데 실장한텐 나갔다고 채팅하고

2시간동안 거기서 죽치면서 얘기했음

결국에 뒤에 예약 잡혀서 나가야겠다하고 

옷 입는데 나 보고 카톡 달라고 먼저 얘기함

푸잉이여도 여자가 먼저 달라고 하는건 처음이라

기분 좋드라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2주 정도 연락만 주고 받음

근데 갑자기 연락 오더니 자기가 내가 사는 지역쪽으로

이사온다고 말하는거임

원래 타지역에 살았는데 아는 언니가 여자 없다고 해서

내가 사는 지역에 잠깐 일하러 온거임

그 때 내 머리에 딱 꽂힘

아 이제 오피 갈 필요 없겠다

이 푸잉이 잘만 꼬시면 꽁떡 야무지게 할 수 있겠다싶어서

짐 들고 왔을 때 짐도 풀어주고 테이블 같은 것도 

조립해줬음 그 이후로는 오피일은 안하고

노래방 일만 계속 하더라

난 평일에 회사에 계속 있으니까 주말에만 만나서

걔네 집에서 먹고 자고 떡치고 다 함

노래방일이 꽤나 잘 버는지 배달도 다 사줬음

근데 걔 생각은 나를 남친으로 생각하는지

애인처럼 행동함

그런데 그렇게 지낸지 한두달 뒤에 사건이 터짐









반응 좋으면 2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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