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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새로 산 오일이 있다면서 실험대상이 되었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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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유린이일 때, 스마라는 곳에 푹 빠졌을 때, 서면의 어느 가게에 가서 마음에 드는 매니저를 예약하고 보러 갔어요. 그 매니저는 텐션이 항상 높았고 보자마자 많은 질문들을 퍼부어 주시네요. 나이가 몇살이고 사는 곳은 어디며, 어떤 일을 하는지등등… 지금 생각하면 처음 만난지라 형식상 하는 소리더라구요 ㅎㅎ


나이는 동갑이라고 하던데, 지금 돌이켜 보면 진짜 나이인지 그건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렇게 편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매니저가 갑자기 우린 친구니까 편하다며, 이번에 새로 산 오일이 있는데 이거 어떤지 한번 봐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속으로는 오일이 뭐 다 똑같지 않나…생각했고, 사실 별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대충 분위기 맞춰주고 놀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려 보이기는 했지만, 자기가 그냥 오일 새로 산거 괜찮은지 테스트하기 위한 명분으로 짜집기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런데 다니다 보니 사람을 쉽게 믿지 못 해서 그런걸지도…;;


비도 오고 한적한 밤에 생각이 난 그녀를 회상하며 글을 한번 써 봤습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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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떡볶이돈까스님의 댓글의 댓글

@ 수봉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ㅎㅎ 그 매님이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같이 나이들어 가고 있겠는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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