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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백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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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3살

군대 제대하고 친구들과 한창 완월동을 느낄때...

그렇다...

소문으로 듣던 부산역 텍사스거리에 있는 백마를 보기위해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소문으로는 팔하나가 없는 사람이 와서 해준다니...

아님

다리가 없는애가 와서 해준다니...

이런 소문을 듣고 좀 겁이 낫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부산역 롯데리아 옆에 우리가 서있으니

어떤 할매가 와서 "백마!백마 함 무바라"


우린 소극적이게 쭈뻣쭈뻣대다가


한 친구가 나서서 "이모요! 얼마에 대줍니까!"


소리가 너무 컷다...

부끄러웠다...

그때 우리를 봤던 20대 누나야들...

우릴 쓰레기로 봤을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각자 여인숙으로 들어왔다.

(금액은 기억이 안난다.)


이불에서 냄새가 나고 해서 좀 별로였는데...


오! 속옷브랜드 비너스광고에 나올법한 백마누나가 들어왔다!


개꿀이였다...


어설픈 한국말로 오빠 나 씻고 오께~

하는데 졸라 야했다...

롱패딩입고 왔는데 진짜 롱패딩만 입고 왔었다...


그렇게 나는 백마를 먹는데 보빨도 가능했고

골뱅이도 해달라고 해서 해줬고

흥건하게 젖은채 내 동생을 집어넣고


빠르게 끝나버렸다....

끝은 아쉬움만 졸라 남기고 떠난

그녀...

지금은 어딧을까...


진짜 끝나자마자 바로 떠나버린...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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