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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똘또리의 스마 첫 경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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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에는 스린이... 아니 스생아 시절이었음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



때는 2018년,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3달에 1번 볼까말까 하는 장거리 연애로 인해 

독수공방을 하는 날이 길어져갔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 했던가...?

친구놈들은 독수공방을 하는 나의 집에 놀러와서 2~3일만에 줄어든 롤티슈를 보며 나를 놀리곤 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나를 데리고 좋은데를 가자고 했다.


똘 : " 좋은데...? 클럽가서 내보고 지뢰제거 하라는거면 안간다. "


하지만 녀석은 나보고 꾸밀 필요 없이 그냥 대충 입고 나오란다.

뭐지...? 여자만나러 가는거 아닌가? 아무튼 녀석들과 나는 화명동으로 가게 되었다.

화명동...

이곳은 친구들 여럿이 살고 있고 사상과 함께 허구한 날 친구를 만나면 모이는 동네다.

근데 화명동에 좋은데가 있었나?  그러면서 나를 어느 건물로 끌고 가는 것이었다.


똘 : " xx 스포츠마사지? 여긴 뭐하는데고? 난 운동 접은지 꽤 돼서 마사지는 필요없는데? "

친구 : " 임마 이거 똘게이네, 요 가면 이쁜 딸래미들이 잘 해줄끼다. "

아... 뭔가 업소구나 근데 데카는 여럿이서 가봤지만 여기는 처음이라 뭘 하는지도 몰랐다.

돈을 내고나서 각자 방을 안내받았다. 그러면서 샤워를 하고 다 한 다음에 벨을 누르란다.

샤워를 끝내고 다시 옷을 입고 나서 벨을 눌렀다. 

잠시 뒤 어떤 여자가 들어왔다. 근데 나를 보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이었다.

매 : "혹시 샤워 안하셨어요?"  나는 대답했다.

똘 : "샤워 하고나서 옷 입었어요" 

내 대답에 그녀는 내가 단번에 초짜인것을 알아챘었나보다.

매 : "여긴 처음오셨나봐요?"

똘 : "오피는 가봤는데 스포츠마사지는 처음이에요"

첫 경험(?)을 실토하고나니 옷을 벗으란다. 

옷을 훌렁 벗고나서 테이블에 있던 이상한 팬티를 입으려니까 굳이 안입어도 된단다.

아... 팬티를 안입고??? 무슨 마사지를 한다는걸까.... 계속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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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쪽에 무슨 구멍에 머리를 박고 엎드리라고 했다. 

그랬더니 무슨 안마를 하는데 어... 꽤 괜찮았다. 이게 스포츠 마사지구나...

운동선수들이 마사지를 많이 간다던데 압도 괜찮고 이쁜 언니가... 으흐흫ㅎ

아무튼 마사지를 하고나니 몸을 덮고있던 수건을 치우고 뭔가 손길이 이상했다.

간질간질... 슬쩍슬쩍...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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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과 반응이 재밌었나보다. 간지러운지 나에게 물어봤으나 

그 요상한 느낌이 더 좋았기에 너무 좋아요를 연발했다.

그렇게 어느정도 농락(?)을 당하고 나니 돌아서 누으란다.

아... 이제 여기서 거사를 치르는건가? 근데 여긴 콘돔 없나? 난 콘돔 없으면 금방 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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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었다.

똘 : " 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전 콘돔 없으면 금방 싸서요"

그 말을 들은 관리사는 매우 당황하는 듯 했다.

매 : " 저 손님... 여기는 연애하는 샵이 아니에요"

똘 : " 연애라니요...? 저 여자친구 있는데요;; "


뭐 이딴 병신이 다 있어? 라는 표정을 순간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말했다.

매 : " 손님, 여기는 그... 성관계를 하는 곳이 아니고 손으로만 해드리는 곳이에요"

똘 : " 아... 제가 잘 몰라서요" 그러면 만지는건 되나요?

나의 거듭된 황당한 질문에 그분은 짧게 네 라고 대답했다.

얼마만에 보는 여자의 아름다운 육체에 내 이성은 점점 흐려져갔고

성관계는 안된다고 했으니 가슴을 미친듯이 주물럭거리고 얼굴을 파묻었다.

그러면서 팬티에 자꾸 손이 갔었는데 매니저는 다시 나에게 이야기를 했었다.

매 : " 거기는 손가락 넣으면 안돼요 "

똘 : " 왜요? 고츄만 안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매 : " 여길 손가락으로 넣고 쑤시면 상처가 생기고 아파요 " 


아... 여태 다녔었던 오피는 애초에 관계를 했었으니 이럴 일은 없었지만 관계를 못하는 대신에

다 가능한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오판이었다.


나의 거듭 된 짓에 매니저는 한숨을 쉰 뒤, 나에게 스마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관계는 하지않고, 손가락을 넣는 행위는 골뱅이라고 하는데 그건 여자의 질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하지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 외에 여러 룰과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들은 나는 미안한 기색을 비치며

사과를 했다. 그녀는 잘 모르고 처음이라 그런거니 괜찮다고 했다.

아무튼 시간은 다 되어갔고, 마무리를 해야한단다. 나보고 집중을 하라고 하더니 슬쩍슬쩍 만지면서

나의 성감대를 체크해놨던 곳을 자극하면서 2분만에 뭔가를 뽑아내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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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똘또리의 첫 스마 경험은 끝났고, 밖에 나와보니 친구놈들이 나에게 소감을 묻는 것이었다.

나는 여긴 관계도 못하고 무슨 룰이 이렇게 많냐고 뭐 이딴데를 10몇만원 주고 오느냐고...

다시는 안올거라고 이야기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2년...


똘또리는 오늘도 스마 PR을 보며 갈 곳을 뒤적이고 있다. 

예약 성공하게 도와주세요... 부처님, 예수님, 알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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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과거의 첫 스마 경험때처럼 허무맹랑한 짓을 더이상 하지 않고  

매너와 청결이 즐빔의 지름길이라는걸 가르쳐 준 그때의 매니저에게 여전히 감사하고 있다.



이상 똘또리의 첫 스마 경험담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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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 연속쓰기제한,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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