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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첫 한옾 갔던 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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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옾을 갔던 날이 생각이 난다. 반년도 되지않은 기억이지만, 나름 좋은 기억



시간이 좀 생겨 옾 배너를 보던 중. 한옾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처럼 태옾만 찾기엔 대화도 잘 안통하기도 했고 외국인이라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던 직후라 한옾이 너무 궁금했다.



처음 본 곳 실장님께 연락해서 가볍게 인증을 하고, 원하는 매니저를 이야기 했지만, 



해당 매니저는 당일날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원하는 조건을 이야기하고 마침 그 날 첫 출근인 매니저를 소개 받았다

(해당 매니저는 예명조차 아직 없던 상황)



사장님의 안내를 따라 해당 위치에 도착해서 문앞에 섰다 살며시 신호를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조금 기다렸는데 뒤늦게 문이 열렸다.



그녀 또한 처음이다보니 신호캐치를 잘 못한듯. 들어가보니 수수하면서도 이쁘게 생긴 대학생 같았다. 



간단한 준비(샤워) 후 침대로 가는데 음 태옾때랑 다르게 대화에 조금 더 집중했던거 같은데 매니저도 처음 손님을 받는 상황이라 긴장한 상태였다가 마음이 좀 놓여서 그런지 편하게 사담을 주고 받았다.



그러다가 매니저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시작. 서로가 대화도 하면서 맞춰주는데 태옾때는 느끼지 못한 느낌이랄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행했다. 그녀가 신입이기도하고 따로 뒷타임에 예약도 정해져있는게 아니여서 연장해서 정말 진하고 깊게 교감했다.


인상깊던 ㅈㅌ가 끝나고 태옾에선 샤워를 하고 주섬주섬 옷을챙겨 정리했겠지만 같이 들어가 샤워하고 닦아주며 이후에도 같이 대화를 나눴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좋았지만 하나가 마음의 걸렸다. 우리가 만난 이 곳이 일반적인 만남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게 참 아쉬웠다.



그녀에게 매니저 이름이 정해졌냐고 물었지만, 아까 전화로 듣기는 했는데 아직 확정 된건 아니라서 실장님께 다시한번 여쭤보겠다고 했다.



뭐.. 그거야 내가 여쭤보면 되긴하니까 상관은 없는데 솔직히 전화번호... 물어보고 싶긴했다. 하지만 선을 지켜야되겠지 라는 생각 또한 들어서 그녀와 서로 마지막으로 포옹하고 방을 나왔다.



이후 그녀가 생각날때 실장님한테 몇번 문의해봤는데 그녀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고, 문의를 서너번정도 더 하자 그녀가 내가 본 당일을 제외하고 하루 더 출근하고 그 이후로 출근을 안한다고 알려주셨다.



그녀와 만날 일이 더 이상 없을 가능성이 매우높기에 아쉽지만 또 거기서 끝낸 것이 맞다고 한편으론 납득도 된다. 


그렇기에 나의 첫 한옾은 많은 감정들이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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