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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첫 키스방은 아니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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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짬으로 따지면 20년 살짝 부족한 짬이지.
군대 갈 때 친구들 손잡고 갔던 첫 유흥... 필수코스니까.

없는 돈 모아서 가는 놈(?) 한 번 태워주는 그런...


그 첫 유흥을 빼면, 서울에 잠깐 지내면서 서울 유흥물도 잠깐 먹기도 했었지만,

호주 워킹갔다가 지금 자리 잡으면서 부산 유흥물 먹은지는 11년정도 된거같은데...




아직까지 계속 생각나는 M은 딱 한명 있다.

데이트카페(키스방)에서 만난 ㅊㄹ이라는 예명의 M.


키스만 하는 곳인줄 알았던 데이트카페에서 새 눈을 뜨게 해준 M.

얼굴-가슴-몸매-골반-다리 뭐 하나 흠이 없던

이름,나이,집,학교,전공,가족 등등 정말 사적인 모든걸 내게 오픈해줬던 M이 처음이라

거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주구장창 찾았다. 이게 로진인가?

나이차이도 그 당시 5살 차이? 정도 였는데

"아~진짜~"하면서도 내 나쁜짓도 다 받아주고 아직 그 목소리톤이 안 잊혀진다.


서면으로 가게 옮기기전에도 말해줘서 옮기고 나서 2번 더 보고, 은퇴를 해버렸네...

그러다 내가 여친이 생기면서, 연락처 정리하면서 지워버렸던게 아직도 후회가 된다.


지금도 와꾸파 몸매파 마감조 위주로 다니지만 ... 그때 그 설렘이 없다.

단지 나이가 들면서 무뎌진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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