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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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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글 보고 갑자기 기억이 떠올라서 남깁니다.


BAR에 발 들인지 얼마 안됐을때....

그리 수입이 많지 않는 터라  혼자 bar에 가면 맥주만 마시곤 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이쁜 슬렌더의 동갑인 여성이 있었다.


맥주 손님이라고 계속 홀로 냅두지 않고, 빨리 먹고 내보내라 하여도 그리 잘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난다.

이쪽 업계 일하는 사람 치고는 착했다.

ㅇㄲ와 ㅁㅁ는 르세라핌의 한 맴버와 똑같이 생겼기에... 항상 여기 저기 보러 온 손놈들로 바쁜 아이였다.

뭐 이정도면 부연설명 안해도 어느 정도 인지 알듯하겠다.



기억나는건 이야기 하다가 그냥 아는 정도의 친구랑 초+중 동창이라고 하며 누구알어? 이런거 였는데 

학교다닐때 그리친하지도 안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친구였다.

난 글쎄? 누구지? 하면서 모르는 척 했고 자주 주말마다 다니다 보니

여실장, 아가씨들이랑도 친해지면서 1~2번은 자기데르 회식하는데 같이 가자고 하며 따라간적도 있었다.

연락처는 굳이 물어보거나 하지 않았지만 가게에서 만큼만 친하게 지냈다

호구잡는 것도 없었고 당시 월 20~30만 정도 지출하였으니 그리 크진 않았다.


겁나 이쁘고 몸매도 슬렌더 형이라 그 여성만 보러 다니다

어느 순간 바쁨이 찾아와 한동안 바쁜 관계로 자주 못가게 되었는데....

너무 안갔더니 어느 순간 간판이 바뀌어있었고 여성도 당연 어디론가 가고 없었다.

주변 bar를 둘러봐도 없었고 아쉬웠지만 기억에서 잊혀져갔다...


몇년 후 어느 날 업체 사람들이 데려다 준 스마에 빠져 혼자 스마를 가게되었는데

맨 정신이 아니어서 만취자 뺀찌 줄까봐 씻고 벨 누른 후 바로 엎드려 있는다

엎드린 상태로 얼굴 보지도 않고 말로 인사 후 이리 저리 받고 뒤 돌아 누운 후 아래서 부터 ㅇㅁ 받고 난 후 여상 자세로 앉았는데

내 얼굴을 빤히 보더니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쳐다본다.


나도 머리가 어지러운데 이쁜 여자가 빤히 봐서 나도 빤히 보니.... 낯이 익다....

여자가 "어디서 본 것 같다"하여 둘이 눈을 마주하며 10초 정도 얼음이 된 마냥 쳐다본다.

"어? 혹시 연산 bar에 자주 오지 않았냐"며 "걔 아이가?"ㅋㅋㅋㅋ

서로 알아보고 놀래면서 내려와 옷과 가운을 후다닥 서로 챙겨 입었다 ㅋㅋㅋㅋㅋ


바로 당황하며 여자가 나가려다가  당장 나가면 더 애매해지겠다 생각했는건지 모르지만

대충 그 자리에서 정리한 후 앉아서  잘 지냈냐며 뻘줌하듯 이야기만 10~15분 하다 마무리 못 하고 그냥 나왔다.

다음에 맨 정신으로 온다 한 후 2일간?~3일 뒨가? 예약 전화했는데 그만두고 사라졌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다

비슷한 프로필 도장깨기 해본적 있으나 찾기 어려웠다.

가면이라도 쓰고 있을껄 그랬나...?

친하진 않지만 그 친구한테 물어볼 수 도 없는 일이고...

한 번 보고 싶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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