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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난봉꾼 김블루 키방만큼은 안가게된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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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키방이 부산에 상륙하기 시작한 시절.


부산 서면에 키스타임이라는 업소가 있었음. 


설레는 맘에 첫 예약을 잡고, 입성! 


극 초창기 시절엔 키스하고 찌찌좀 만지고, 자플 딸딸이 치던 

시절이라, 사실 생각해보면 단속 걱정할 이유도 없었..


암튼! 난 처음 가보는거였고, 매니저도 첫출이었음.

근데 열심히 입술박치기 하고 있는데, 방 조명이 점멸하는거임.

고장난줄 알았고, 그게 신호인지 우리 둘다 첫출(?) 인데 알리가 있나. 계속했지..

근데 경찰이 문열고 들어오네?

뇌.정.지


신분증 보여주고 이래저래 뻘쭘하게 앉아있다 퇴갤..

당연히 불법 요소가 없었기때문에 암일도 없었지만,

굉장히 심장 덜컹한 경험이었음.


그리고 나서 나란놈 담에 또감;;

매니저가 굉장히 이뻤거덩..

근데 매니저도 같이 전쟁을 치룬 전우라 그랬는지

오랄 입싸 해주더라..


그담에 한번 더 가볼까 했는데,

또 조명 점멸할까봐 PTSD 올꺼같아서 여지껏 키방은 안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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