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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보고싶은 그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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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오래된 이야기다.


지금으로 치면 스웨디시... 1인샵.


말도 예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던 아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라 정말 자주 보러 갔다.


기준마다 다르겠지만, 주 3~4회 갔으니... 자주 간 것 아닐까?


대화도 즐거웠고 스킨십도 좋았다.


샤워하고 나오면 직접 손으로 바디로션으로 몸 구석구석 크림을 발라주던 아이. "오빠, 피부 건조하네. 잘 챙겨. 나 남친한테도 이런거 안 해줬어. 스스로 좀 아껴."


"오늘은 돈 안 받는다. 그러니까 자주 오지마. 돈 좀 모아서 자기 삶 챙겨야지." 

돈을 몇 번 진짜 안받았던 아이.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은...


그러더니 갑자기 사라진 아이. 돌고돌아 들리는 소문에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유흥에서는 이것을 은퇴라고... 어디에서 카페를 열었다는데. 


가끔 그 아이가 참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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