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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대딩시절 만낫던 누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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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대딩 때 만난 누나얘기해볼라함
바야흐로 11년 전
입학하고 한창 수업은 제꾸고 술무러가기 바빴음

2학기 때 엿나 1학년수업들어야된다는 4학년 누나야 있었는데

딴데서 편입해서 들어왔더라

그래서 아는사람없으니까 힘들어하길래 교수가 붙임성좋은 나한테 맡김

같은 조 편성되서 그렇게 수업듣고 과제도 같이하고 그랬었음

그래 친해지다가 한 번 씩 주말에 놀러가고 그랬는데

유독 낮에는 연락 안되고 저녁부터 연락스근하게되길래 그냥 낮은 바뿌고 저녁은 한가한갑다 생각했지

가을쯤인가 토욜밤에 놀자고 선연락와서 알겟다하고 준비다하고 서면가고잇는데

일이 늦게끝날거같대서 ㅇㅇ하고 한두시간 기다림

(이전에도 주말에 보자고하면 열번중에 세네번은 늦엇음)

유흥이야 고딩때부터 알아서 좀 다녓지만 알다시피 대학생이 술먹는데 돈쓰지 겆다 돈쓰겠나

암튼 내시간이 주말에 게임만하기에는 좆나아깝다 싶엇고 연락온게 더 늦을수잇다 해서 약간 분노의 물빼기를 생각함

그러고 분노의 대상을 피알대로 여대생 이라는거찾고 물론 피알이 사실기반인건맞지만 대부분 구라인걸 알기에

양심있는거 보고 갔지

어ㅅ발 들어갔는데 어 어 어 어

그 누나가 있었다

둘다 어버버해가지고 니왜왓냐 부터해서 그런얘기하 다가

난 애초에 학교에다 퍼뜨릴생각도없엇고 대부분 여자애들이 유흥쪽에서 돈버는거 아니까 그러려니하는데

이누나는 그게겁낫는지 있지도 않은 옵션을 해줫음

물론 그과정에 조절실패햇지만 짜피 핌약먹는대서 신경안씀

끝나고 기다리랫는데 언제끝날줄알고 기다리냐고 집간댓음

난 그냥 피곤해서 집간건데 이누나는 지가 실수했다느꼇는지 카톡존나왓음

담날 일욜인데도 연락자꾸오고 그랫는데 평소엔 주말 연락 되지도않으면서 연락오길래

걱정되니까 그런거같애서 카페에서 보자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신경쓰지말라고 했다

수업겹치는날이 목욜이어서 그때 만낫는데

눈도 못마주쳐 뭐 과제할거 얘기하는데 일부러 피하는거같고

수업끝나고나서 만나자하고 왜 그러냐고 그건그거고 과제는 제대로 하고 할일하러 가라고

그리고 신경안쓰니까 그냥 원래하던대로 하라니까

한번섞였는데 심지어 아는사람이고 가깝게 지내는데 어떻게그게되냐길래

누나 나 돈없다 나한테 호구짓하지마라 하니까

그런거아니고 다 아재할배들이 많고 자기나이 또래애들없다고 그래서 좀 다르다 뭐 그런소리하길래

누나가 생각할땐 내가 말 하고다닐거같냐니까

편입해서 오기전에 딴데서 나처럼 똑같이 걸린애가 잇엇는데 걔가 입이싸서 소문나가지고 편입해서 온거라더라

나는 그럴일없으니까 그냥 지내면 된다 했는데

그러지말고 그냥 지랑 만나자더라 지금만나는애 치우고 (당시 나는 과cc엿다 근데 좀 자주싸우는?)

그게 뭔 개소리냐하니까 여친은 니 저런데가는거 아냐길래
그걸로 빌미잡나 생각했지 어차피 헤어지든말든 상관없었기에 누나맘대로 해라고

애초에 나는 그런걸로 약점잡을생각안햇고 누나가 그렇게하면 똑같이 누나한테 돌아가니까 그건 알아서하라햇지

그런거 아니고 내가 당시여친때매 골머리앓는거 알기도 햇고 지가 더 잘해줄수잇다고 그러길래

애초에 누나가 ㅂㅈ팔이 하는데 내입장에선 좀 그런거아니겟나 햇는데

자기 돈버는거는 등록금이랑 빚갚는걸로 시작하다가 지금은 다 갚고 솔직히 돈이 되니까 하는거라더라

졸업하면서 그만할거랫는데 솔직히 그말은 못믿겟고

암튼 돈이 많은데는 이유가 있는거지. 그럼 나 그지꺵꺵이니까 데이트비용누나가 내라 나는 해줄수잇는게 없다 이랫고

짜피 본인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유도리잇고 입무겁고 옆구리는 시리고 지보다 나이많은사람자지가 들락거리는걸 좋아하겟냐고

내 기억상으로 내 졸업하고나서 취준생지나서 첫회사 들어가고 1년정도까지 만났던거같다

그리고 내가 무정자라는것도 만나고 1년반정도 지나서 알게됨

처음엔 조심스럽게 ㅋㄷ끼고 햇고 (일도 옵션이 없는거엿음) 그랫는데

한 석달지나서부터 자연스럽게 ㄴㅋ에 ㅈㅆ까지 해서 첨엔 당황햇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안끼고 햇지

1년이상 지나서도 아무런그게 없어서 비뇨기가서 검사까지함

그누나는 다낭성증후군에 나는 무정자에 가까운 수준(걍 무정자임. 현재도 무정자 ㅅㅂ)

암튼. 자연스럽게 그누나랑도 정리가 됫던게

누나도 나도 둘다 다른 사람만나보자고 해서 정리가 됫엇는데

지금은 그누나 결혼했드라

결혼전까지 한번씩 만나서 했었긴한데

결혼후에는 본적이없네

갑자기 생각나드라. 행님들도 이런 스토리 한번씩은 잇다생각함

ㅈ노잼 긴글읽게해서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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