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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룸방 첫경험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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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1편에 이어...




단발머리그녀에게 키스를 갈기고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재끼는데

그녀의 손이 어느새 내 바짓속에 들어와서는 한껏 단단해진 내 고추를

쓰다듬는데 우리는 그렇게 이성을 잃어갔고


실무자가 인사차 들어오거나 웨이터가 수시로 얼음통을 갈아주러

들어오는것 따윈 잊은채로 본능에 충실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쇼파에 눕히고는

짧은치맛속에 팬티를 벗길 정신도 없이 냅다 옆으로 재끼고

내 바지는 엉덩이에 걸쳐만 놓은채로 정신없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혹여나 그녀는 신음소리가 새어나갈까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흐느끼기에 여념이없었다


누군가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속에 터지는 도파민

그리고 쾌락


맘같아선 야동처럼 테이블 위에 온갖것들을 죄다 치우고 그녀를 눕히고 싶었지만 엄습해오는 불안감에 빠른 마무리를 하고

그렇게 우리는 격정적인 섹스를 아무도 모르게 조용하고 빠르게 처리했다


그후로도 몇번 더 봤지만 어쩐일인지 그녀의 멤버(그당시엔 멤버가 아가씨들을 데리고 다니는시스템)가 그 업소에서 빠지고 그렇게 그녀도 자연스럽게 잊혀지게되고...



세월이 흘러서 몇달 전 서면에서 친구들이랑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청진동 감자탕집에 갔는데 옆옆 테이블에서 단발머리 그녀를 보았다

15년만에..


여전히 단발에 세련된 외모, 그리고 센스있는 옷차림.

달라진게 하나있다면 

그녀도 늙었다ㅋㅋ주름이..ㅜㅜㅜㅜ

세월은 못 피해갔구나..

근데 아직도 밤일을 하는듯한 느낌이라 마음이 좀 그랬다...는

유린이시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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