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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첫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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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이야기다.

오래되서 기억이 약간은 왜곡 되었을테지만 약간의 양념을 뿌리고 이야기 해 본다.


경기도 어느시에 출장을 갔다.

주말에 같이 갔던 팀원들은 다들 집에 내려갔고,

난 미혼이라 마누라도 없고, 내려갔다 오기 귀찮아서 모텔에 있었다.

출장이고 집도 멀고,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2주동안 일요일에도 일하고 한꺼번에 3-4일 쉬는 시스템으로 일했다.


혼자 밥먹고 혼술하고 누워 있으니 잠이 안왔다.

모텔 바로 옆에 유흥가라 자꾸 땡긴다.

혼자 뒤치닥 그리다 술을 먹어러 갔다.

모텔 근처에 바에서 한잔하고 나왔다.

한잔 걸치니 또 먹고 싶어 졌다.

시간은 12시가 넘어 새벽이고 너무 늦었고....거리를 이리저리 돌아 당기다 보이는 아무 노래방이나 갔다.


주인되시는 아저씨가 나를 보더니

 " 손님 나이대 맞추려니 아가씨가 없어요. 혹시 동남아 괜찮으세요?"

호기심에 좋다고 외치고 기다려본다.

조금있다 주인아저씨가 언니랑 같이 들어왔다.

 " 다음엔 조금 일찍 오세요. 너무 늦어면 괜찮은 애들은 없어요 "


언니 얼굴을 보니 수수했다.

시골언니들처럼 수수하고 촌스러운 모습이지만 본판은 괜찮았다.

한국말은 잘 하고 노래는 잘 했는데 발음은 그저 그랬다.

어디 공장에서 일하다가 술집 시작했다 하더라.

2시간 놀고 2차 갔다.

한번하고 또 하고 싶어 이야기 해보니 10만원만 달란다.

사가지고 온 술을 같이 마시며 조금 있다가 한번더 했다.

근데 이 언니 집에 안간다.

난 그 때 젊었다.

그냥 자지 않았다.


점심 쯤에 일어나서 한번더 하고 식사 배달 시켜서 먹이고 집에 보냈다.

연락처 받았고, 그곳에 있는동안 주말에 집에 안가고 낮에 한번 더 불러 놀았다.

낮에 불러 30주고 저녁까지 떡 치고 이 언니 꼬심에 넘어가서

저녁먹고 그 노래방 가서 걔 불러서 놀다 한번더 2차 갔다.

난 그때 젊었다. 옆에 여자가 있으니 잠이 안왔다.

준비되면 떡을 쳤다.


그 뒤에 마창에는 외국인들 업소 보질 못하다가...최근에 보이길래 그때 생각나서 가봤는데....

돈 엄청 밝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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