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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군대 입대 하기 전 6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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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되자마자 군입대를 결심했던 나.....

고등학생때 아다라쒸 뚤었던 날 보다

빨간불을 밝게 보이는 그 길을 걸어가보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당시 알바 시급이 2천원 초중반이 였는데....

609 가격이 6만원이였으면... 

그래도 나라의 총을 쏘로 가야되기 전 꼭 방문해야지 하는 나의 결심은

어느새 불근조명 침대에 누워있다 

나의 단백질 도둑 누나는 지금 쯤 어디서 멀 하고있을까?

그 누님의 손짓 하나로 나의 몸을 맡겼는데....

휴가 나와서 또 오겠다는 약속을 받아주지 않고..

어디로 사라졌다........

잘살아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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