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유린이시절

유린이 시절 6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유린이 시절 - 나이트 클럽편 -


1부에서 이어집니다.


분위기와 술에 취해 시작된 키쑤타임!

하지만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당시만 해도 에겐의 느낌이 강했던

나는 급 부끄러움에 황급히 정신을 차리고 나가서 한잔할래 시전!


그녀는 잠시 고민하다 같이 온 친구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간다

미리 받아두었던 연락처로 전화하니 밖에서 기다린다고 하네?

그래 잘됐다 나가서 새로운 판을 깔아보자!!!

잘 놀았다고 인사를 하고 나도 얼른 룸을 나가려는데..


그 순간 고주망태로 뻗어있던 그 슈퍼카 친구놈이

진짜 공포영화 좀비처럼 스르륵 일어난다 ㅎㄷㄷ 

혼자 어디 가냐며 같이 가잔다 데려다 준다네!?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고 만류해도 힘이 어찌나 센지

뿌리치곤 핸들을 잡고 앞마당을 몇번 드리프트하더니 차 안에서 실신;;

그래도 그 넘을 버리고 갈 순 없어 낑낑대며 택시에 태우고

그녀와 그녀 친구, 좀비, 나 이렇게 4명이서 청사포 조개구이 집으로 궈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도 왁자지껄 손님이 많다

내가 모르던 세상이 여기에 있었구나..

좀비놈은 정신을 좀 차렸는지 이제 동공이 좀 보인다

몇잔 마시더니 또 텐션 업!!!

술잔을 한잔 두잔 기울이다 시간은 가고 

좀비는 같은 방향이라며 그녀 친구랑 같이 슝, 

나랑 그녀만이 덩그러니 남았네?


이미 술을 너무 마셔 더 마시러 가자고 할 순 없고

차마 입이 안떨어지네 아 ㅄ...

고민하고 있던 나에게 그냥 자기 집까지만 데려다 달라고 한다

알겠다며 순순히 또 택시 타고 드랍서비스 시전 ㅜ

다음에 또 보자고 했지만 이후로 카톡은 보내지도 오지도 않았다..


그렇게 나의 첫 나이트 탐방기는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아 좀비놈은 다음날 전화가 와서 나보고 좋은 시간 보냈냐며..

자기는 바로 텔로 가서 홈런 쳤다고 자랑과 무용담을 얼마나 쏟아내던지

친구가 그 뒤로 한동안 계속 나보고  ㅂㅅ,ㄱㅈ라고 놀림 ㅠ.ㅜ


겨울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6개 / 1페이지
Total 6,538 / 13 Page
글쓰기 : 연속쓰기제한,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최근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